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& > 프리고진과 절친한 사이…반란사태 이후 종적 감춰 숙청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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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사진 mokpung 2023-06-30

"'반란 가담설' 러군 2인자 알고보니 바그너그룹 VIP 회원"

러시아 무장반란 사태 이후 종적을 감춘 세르게이 수로비킨 러시아 항공우주군 총사령관(대장)이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VIP회원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미국CNN방송이 29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CNN방송은 러시아 고위층의 부정부패를 폭로해 온 비영리 탐사보도 매체 '도시에르 센터'가 확보한 문서를 인용해 이처럼 보도했다.도시에르 센터에 따르면 수로비킨은 바그너 그룹이 발급한 개인 등록번호를 보유했으며, 그 외에 적어도 30명이 넘는 러시아 군과 정보기관 소속 고위 간부가VIP명단에 포함됐다.다만, 바그너 그룹의VIP회원으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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